지구에서 별 보기 좋은 곳이 공개돼 화제다.뉴질랜드 일간지 ‘헤럴드’는 지난해 숙박사이트 `부킹닷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관광객이 선정한 별 보기 좋은 곳 1위로 칠레의 `산페드로 데아타카마`가 꼽혔다. 산페드로는 시야가 트여 밤에 두 눈으로 무수한 별을 관측할 수 있다. 2위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가 선정됐다. 테카포 호수는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테카포 호수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낮은 구름이 형성되기 어렵다. 덕분에 별을 보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이밖에 별 보기 좋은 장소로 미국의 플래그스태프, 모로코의 메르조가, 요르단 와디럼, 호주 에어즈록, 말레이시아 포트딕슨, 이스라엘 미츠페라몬 등이 선정됐다.(사진=MBC 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
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