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첫방 전 설렘 가득 인사…“많은 사랑 부탁”

[연예팀] ‘마담 앙트완’ 한예슬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이 묻어나는 인사를 전해 시선을 끌고 있다.

1월22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타고난 심리 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은 한예슬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화사한 발산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한예슬은 한껏 물오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예슬은 소속사를 통해 “‘마담 앙트완’은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들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는 작품이다”며 “고혜림은 밝고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캐릭터라서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보시는 분들도 공감하실 만한 요소가 많지 않을까 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환상의 커플’ ‘미녀의 탄생’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는 한예슬은 ‘마담 앙트완’을 통해 역대급 로맨스 코미디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특화된 연기를 선보이는 그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마담 앙트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이 출연하는 ‘마담 앙트완’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드라마로 오늘(22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리멤버’ 유승호, 아버지 죽음에 일조한 일당들 처단
▶ [포토] 크로스진 신 '누나들 마음 훔칠 준비 완료~'
▶ ‘개밥 주는 남자’ 주병진, 각별한 웰시코기 삼둥이 사랑
▶ [포토] 장근석 '아시아프린스에서 프로듀서로 변신'
▶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예비 신부 최초 공개?…닭살 애정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