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지난해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984만여대를 판매해 3년 연속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전년에 비해 0.2% 증가한 수치입니다.GM은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361만여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또 중국시장에서는 361만여대를 판매, 전년 대비 5%의 판매신장률을 달성했습니다.댄 암만(Dan Ammann) GM 사장은 "지난 한 해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 GM의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비즈니스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인 신차 출시 등을 통해 견실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했습니다.한편, 한국지엠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15만8,404대를 판매,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40대 가장 투신, “밤이 무섭다”며 온 가족 살해한 그날의 ‘악몽’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