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썰전 유시민`썰전` 전원책 유시민 "박 대통령 방송 보고 `썰전` 국정화 하면 어떡해"`썰전` 전원책 유시민이 `썰전` 국정화를 우려했다.유시민 전원책은 21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 야당 탈당 및 신당 입당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 신년 대국민 담화, 농협중앙회장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유시민은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이 방송을 본다면 `너무 우리 사회에 대해 비관적이고 부정적 인식을 `썰전`이 유발하는 것 아니냐`고 하실 지 모르겠다"면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한 것처럼 `썰전`도 국정화하자고 할 지 모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시민은 "그러니 우리끼리 너무 비하하지 말자"고 말해 웃음을 줬다.전원책은 박근혜 대통령 신년 대국민 담화에 대해 “감동이 없었다”며 “깜짝쇼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 북핵 관련 사안 등에 대해 국민들에게 속 시원한 대답을 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유시민은 “이번 대국민 담화에서는 질문할 기자와 질문을 뽑아놓았는데 이는 국제적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런 상황에선 감동이란 게 일어날 수 없다”고 평가했다.MC 김구라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떤 질문을 했겠냐”고 하자 전원책은 “정말 김정은을 이대로 놔둬도 되겠냐. 특별한 해결안이 없겠냐”고 묻고 싶다고 했다.유시민은 “대통령이 담화 중 국회탓을 한 부분이 있는데 도대체 2014년 IMF와 OECD가 우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1등으로 평가했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썰전` 전원책 유시민 "박 대통령 방송 보고 `썰전` 국정화 하면 어떡해"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40대 가장 투신, “밤이 무섭다”며 온 가족 살해한 그날의 ‘악몽’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