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진 신 "많이 응원해주세요, 누나!"…오늘(21일) `엠카` 컴백 (사진=크로스진 공식 트위터)[김민서 기자] 9개월 만에 컴백한 크로스진이 오늘(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출연을 예고했다.21일 0시 세 번째 미니 앨범 `게임(GAME)`을 발매한 크로스진은 같은 날 오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멤버 신은 크로스진 공식 SNS를 통해 컴백 무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늘부터 크로스진 컴백 무대가 시작됩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누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 신과 방송인 김정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정민은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해 거친 누나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은 사진과 함께 `누나들의 어벤저스`, `누나 너 말야`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누나들의 심장을 저격할 것을 예고했다.크로스진의 이번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는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을 담은 곡으로, `왜 몰라`로 시작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따라하기 쉬운 `왜 몰라` 춤이 합을 이뤄 2016년 새해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크로스진의 이번 국내 활동은 9개월 만에 6인조 완전체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해 4월 `나하고 놀자`로 활동 당시, 중국인 멤버 캐스퍼는 대만 영화 `17세`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 또한 공백기 동안 개별활동에 주력해온 만큼, 오랜만의 그룹 활동에 멤버들의 기대도 남다르다는 후문이다.한편 `누나 너 말야`로 돌아온 크로스진은 오늘(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