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들’ 이재룡 “과거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 걸린 적 있다”
[연예팀] ‘옆집의 CEO들’에서 이재룡이 아픈 과거를 고백한다.

1월22일 방송될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돈에도 나이테가 있다’는 주제로 세대별, 연령대별 소비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이날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이 소속된 삼룡이 팀은 4~50대로 구성된 만큼, 중년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소비 주제로 꼽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건강에 대한 생각을 고백했고, 이재룡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재룡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바로 교통사고와 뇌진탕.

그는 “교통사고가 나서 저 사람 죽었다고 할 정도로 큰 사고가 있었고, 축구시합을 하다가 뇌진탕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기도 했다”며 과거 경험을 털어놓았다. 또, “여러 번 다치다 보니 건강에 신경을 쓰고, 집착증상도 있다”며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이재룡, 데프콘, 황재근은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원을 방문해 건강관리에 대한 세 남자의 생각과 소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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