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캡처)이승기 2월 1일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해 7월 10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이승기는 "요즘 따라 더욱 연예인이 돼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연예인 안 했으면 뭐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이어 "데뷔했을 땐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스펙만으로도 엄친아가 될 수 있었지만, 이제는 학벌이나 재능을 두루 갖춘 후배들이 너무 많아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다"며 "빨리 데뷔한 게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DJ 김영철이 학생회장 했던 걸 후회한 적 없느냐고 묻자, 이승기는 "그거라도 안 했으면 엄친아 이미지도 못 만들고 어쩔 뻔했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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