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시아가 오는 1월22일 응답하라 1988의 후속작으로 첫 방송을 예고한 tvN 금, 토 드라마 `시그널` 합류를 확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시그널은 김혜수와 이제훈, 조진웅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작품으로 이시아는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이시아만의 청순한 외모와 맑고 따뜻한 분위기가 첫사랑의 아련한 떨림을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가중시킬 것으로 기대 모아지고 있다.이어 역대급 황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만큼 배우로써의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시아는 최근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인턴 김한나 역으로 출연해 눈시울을 붉히는 내면연기로 호평을 얻었으며, 데뷔 초에 붙은 `제2의 한효주` 별칭이 새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또한 연기자로 데뷔 1년차였던 지난 2015년 JTBC `하녀들`에서 생애 첫 주연을 꿰차 신선한 매력과 당찬 연기를 거침없이 드러내며 활약했다.한편 `시그널`은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tvN 드라마로 22일 내일 밤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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