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패션계의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세계적인 한국인 모델, 아이린이 랙앤본(rag&bone)의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랙앤본 D.I.Y 프로젝트는 미란다 커, 캐롤린 머피 등 할리우드 톱 모델들과 함께 하며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촬영한 화보로, 매번 공개 이후 뜨거운 이슈를 낳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국내에선 배우 신민아가 동양인 최초로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이슈를 모은 적이 있다.아이린은 "숨가쁘게 정신 없는 서울의 도심을 떠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는 이미지를 단순화하고 싶었다"면서 "모두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특히 제주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데님과 베이직 톱만으로 글로벌 모델이 가진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 에너지를 담으면서 내추럴한 본연의 감성까지 잘 녹여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한편 일본의 배우이자 모델인 준 하세가와(Jun Hasegawa)와 아이린이 함께 한 D.I.Y 화보 또한 공개되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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