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 크로스진, 오늘(21일) `엠카` 출격…본격 컴백 신호탄 (사진=아뮤즈)[김민서 기자] ‘누나들의 어벤져스’ 6인조 보이그룹 크로스진이 완전체로 본격 국내 활동에 나선다.오늘(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게임(GAME)’을 발매한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은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를 통해 첫 공식 무대를 갖는다.이날 크로스진은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으로 흥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왜 몰라"로 시작되는 노래 후렴구에 맞춰 선보일 일명 ‘왜 몰라’ 댄스는 이번 곡의 포인트 안무. 중독성 있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크로스진의 이번 활동은 6인조 완전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4월 ‘나하고 놀자’ 활동 당시, 중국인 멤버 캐스퍼는 대만 영화 `17세`의 촬영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 캐스퍼 역시 쇼케이스에서 부쩍 는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국내 활동에 남다른 기대를 보였다.크로스진 다른 멤버들 역시 이번 활동을 계기로 크로스진 그룹 자체에 인지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각오다. JTBC ‘비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다방면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높여온 타쿠야, 그리고 최근 예능을 비롯해 빅뱅 탑, 우에노 주리 주연 ‘시크릿 메세지’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도 활약 중인 리더 신 등 개인 활동으로 쌓은 끼를 본업인 가수로서 더욱 공고히 하겠단 의지를 전했다.한편 크로스진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의 뮤직비디오에는 크로스진만의 동화 같은 영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방송인 김정민이 반전 매력을 가진 누나로 등장해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납치된 누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뮤직비디오 속 크로스진의 모습은 데뷔 이래 한 가지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실제 크로스진의 모습과도 닮아있어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한편 크로스진은 21일 `엠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6인조 완전체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경기 광주, 40대 가장 일가족 살해후 투신자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