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SH공사가 2016년 서울소재 대학교에 입학예정인 신입생을 위해 월 임대료 8만 원 수준의 대학생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이번 모집은 올해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입학예정인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3월 입학 시기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습니다.희망하우징은 임대보증금 100만 원에 월 임대료는 평균 8만 원~9만5천 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고,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나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합니다.신청자격은 주택소유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는 수급자·한부모가구의 자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2순위는 차상위계층가구의 자녀, 3순위는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의 자녀입니다.신청방법은 SH공사 맞춤임대부(3호선 대청역 8번출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도 접수를 받고, 접수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입니다.서울시 관계자는 "대학생의 주거 안정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지방에서 자녀를 서울로 유학 보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터질듯한 비키니 자태보니…황해 노출보다 더?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