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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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빠들이 출산한 미호를 위해 특식을 준비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허스키 4총사와 마리 아빠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재훈은 “얼마전에 출산한 미호를 위해 특식을 만들어 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마리 아빠들은 생닭 생식과 멸치 황태국을 준비했다.

심형탁은 손수 생닭 뼈를 발라 생식을 준비했다. 허스키 4총사에게 생닭을 먹이며 깨알 훈련도 잊지 않았다.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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