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소장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이 20일 입당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 및 당내 소장파들을 중심으로 오는 21일 `뉴파티(New Party) 위원회`를 출범하기로 했기 때문.정당 문화 쇄신을 위해 신설되는 ‘뉴파티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철희 소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당 지도부가 공식적으로 설치한 `뉴파티위원회`는 당의 인적 자원과 조직, 정책, 문화, 관행 등 당내 모든 분야의 혁신을 위해 마련된 특위 성격의 기구로 알려지고 있다.당내 관계자는 “그동안 문재인 대표와 이철희 소장이 당내에서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고, 이에 따라 이 소장은 더민주 내 설치될 ‘뉴파티 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이철희 소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뉴파티위원회 활동, 즉 뉴파티운동에 대해 문재인 대표의 생각과도 일치해서 위원회를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됐다"고 말했다.사진제공 = 더민주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