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 ‘브랜드빅리그 시즌2’ LG PC 그램의 브랜드이미지, 소비자에게 직접 듣는다 “나에게 LG PC 그램이란?”
“kg의 벽을 깨고 Gram의 시대를 연 ‘혁신’, 슬림함 속에 아름다운 선을 가진 ‘디자인’, 신소재 기술을 활용해 제품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인 ‘기술’, 세계 최경량에 노트북 무게를 달성한 ‘도전’…”
‘LG PC 그램’을 보고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일까? 브랜드 경쟁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듣는다. 한국소비자포럼과 에이팀화이트가 주관하고 LG PC 그램이 후원하는 ‘브랜드빅리그 시즌2’가 오는 2월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남겨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소비자가 자신이 느끼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발표하여 보다 많은 청중의 마음을 움직인 팀이 승자가 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이다.
이번 브랜드빅리그 시즌2는 한국소비자포럼 팀 화이트 10기가 주축이 되어 참여한다. 이들은 ‘나에게 LG PC 그램이란?’ 주제로 LG PC 그램에서 선보이는 제품, 콘텐츠, 광고 등을 경험한 후 자신에게 느껴지는 LG PC 그램의 이미지를 발굴하여 발표하면 된다.
팀 화이트 10기는 더욱 강력해진 ‘한 팀’으로 브랜드빅리그 시즌2에 참여한다. 이들은 브랜드를 구축하는 브랜드 일반이론 및 LG PC 그램 실무자들의 특강으로 구성된 브랜드아카데미 교육을 바탕으로 단순히 제품 홍보자가 아닌 브랜드를 아끼고 공감하는 소비자로서 진정성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는 “지난해 열린 브랜드빅리그 시즌1이 많은 소비자, 기업관계자의 공감을 이끌면서 브랜드빅리그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 면서 “소비자들이 직접 LG PC 그램을 보고 떠올려지는 브랜드이미지를 찾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랜드빅리그 시즌1은 지난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동교동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성황리 개최하며 소비자, 기업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예선에 참가한 674개 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80개 팀은 청중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7분 프레젠테이션 펼쳤다. 우승팀은 소비자로 구성된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에 따라 20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브랜드빅리그 시즌1 영상은 한국소비자포럼 홈페이지(http://bigleague.kcforum.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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