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 박미선 “앞치마 두른 이봉원, 제일 멋있어”
[연예팀]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에서 무뚝뚝한 남편의 대표주자인 이봉원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1월21일 방송될 채널A ‘아내가 뿔났다-남편밥상’에서는 새로운 시즌을 맞아 남편들에게 뿔난 아내를 위한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미션이 주어진다. 무뚝뚝함의 대명사인 이봉원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날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난생 처음 앞치마를 두른 이봉원은 “별 짓을 다 하는구나”며 “살다가 별일 다 본다”라 얘기하며 실소를 터뜨렸다고.

이에 아내 박미선은 결혼한 지 24년 만에 처음 보는 남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낯설지만 지금까지 본 남편의 모습 중 가장 멋있다”라 고백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뿔난 아내를 달래줄 남편들의 밥상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채널A)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화려한 유혹’ 최강희, 마트씬 현장 공개
▶ [포토] 걸스데이 혜리 '토끼같은 덕선이~'
▶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조용히 강한 존재감
▶ [포토] 정경호 '소녀시대 수영도 반해버린 꽃미소~'
▶ ‘내일은 실험왕’ 이수민, 마술사 변신 스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