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하나
유하나
배우 유하나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녹화 후 게재한 소감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하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의 카메라, 쑥스러운 첫 집 공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한 유하나와 그의 남편이자 야구선수 이용규, 두 사람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하나는 이어 “영자 언니는 역시나 대단한 방송인이었고, 오만석 배우님 역시 실제로는 더 멋진 분”이라면서 “아주 오랜만에 기분좋은 긴장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택시’ 녹화 소감을 전했다.

유하나-이용규 부부는 지난 19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유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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