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해진
배우 박해진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동료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박해진은 ‘치인트’에서 유정 역으로 때로는 달달하고 때로는 섬뜩한 로맨스릴러를 펼쳐가고 있는 상황. 여기에 그는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유정 캐릭터를 완벽한 내면연기로 소화해내며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여주인공 김고은과 로맨스릴러 호흡을 맞추며 보는 이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가운데, 함께 호흡하는 남배우들과도 완벽한 어울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박해진은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대기 바쁜 서강준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햇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문지윤과는 함께 나란히 앉아 대본을 맞춰보는 등 보기만 해도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후배 배우인 고현, 신주환과도 눈부신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박해진은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을 늘 배려하고 챙겨주는 것은 기본 꼼꼼한 리허설과 동선, 대사 체크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쓰며 더욱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이에 박해진이 만들어내고 있는 드라마 속 남다른 몰입력의 비결이 배우들과의 탄탄한 호흡에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은 홍설(김고은)의 자취방에 방문, 무르익은 로맨스를 펼쳐 여심을 사로잡았다.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는 박해진이 다음주 방송에선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박해진과 배우들의 환상적 호흡을 만나볼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