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고슴도치’, 28일 파일럿으로 첫 선…‘내 아이 진짜 속마음은?’
[연예팀] ‘엄마는 고슴도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다.

1월28일 KBS Drama ‘속 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이하 ‘엄마는 고슴도치’)는 부모라면 한 번 쯤 가져본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의 아이들의 행동과 생각 등의 궁금증을 연예개 대표 자식바보들이 모여 알아보는 신개념 육아퀴즈 프로그램이다.

‘엄마는 고슴도치’는 부모와 함께하는 일상생활부터 함께하지 못하는 유치원이나 집에서의 행동까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다. 생활 실험이나 거짓말 탐지기 등 다양한 장치를 통해 퀴즈로 풀어보고 자녀들의 진심 고백을 통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훈까지 선사할 예정.

이영자와 브라이언이 MC로 나서 육아와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대변하며 혹독한 육아경험으로 누구보다 내 자식에 대해 잘 안다고 호언장담하고 나선 현영 김세아 박성호 임형준이 합류해 리얼한 육아일기를 공개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예쁘다는 옛말이 있다. 이처럼 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내 자식이 최고다는 과한 애정으로 인해 미처 보지 못했던 아이들의 속마음과 올바른 육아법을 다시금 되돌아보는 과정을 담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아이와 부모의 속 터지는 육아일기를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까지 버무려낸 ‘속 터지는 육아일기 엄마는 고슴도치’는 28일 오후 2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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