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가맨 이창민
슈가맨 이창민
그룹 옴므의 이창민이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옴므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해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옴므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 김돈규의 ‘나만의 슬픔’을 로코베리와 함께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편곡해 감성 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창민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오래 기다린 무대! 승패에 관련없이 너무 즐거웠던 무대~ 오늘 새로 또 다른 걸 배웁니다. 최고였어. 아이콘 동생들도 최고! 즐거웠습니다, 슈가맨!”이라는 내용의 글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옴므는 함께 출연한 아이콘과 박빙의 대결을 펼친 끝에 30대와 10대에서 압도적인 표차를 기록, 41대 59로 승리를 거두며 유희열 팀에 3연승을 안겨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옴므 이창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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