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19일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와 김춘호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등이 참석했습니다.전달된 기부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 가족, 북한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과 기초생활, 주거개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여질 예정입니다.KB국민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KB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1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의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KB희망키움 교복 지원`을 통해 전국 저소득가정의 중고생 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하기도 했습니다.또 지난해 8월에는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경기도 성남에 `사랑의 빵나눔터`를 개소했으며 임직원들이 빵나눔 봉사활동에 매달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