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아스트로
아스트로
지난해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판타지오의 신상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드디어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아스트로가 오는 2월 23일 데뷔 미니앨범 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스트로는 윤산하, MJ, 차은우, 문빈, 라키, 진진으로 구성된 판타지오 뮤직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스페인어로 별을 의미하는 ‘아스트로(ASTRO)’에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멤버들의 순수한 바람을 담았다.

아스트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프리데뷔’ 프로모션으로 통해 다른 아이돌과 차별화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쌓은 ‘진정성 있는 행보’로 이룩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첫 인사를 건넸던 아스트로는 14군데의 서울경기권의 학교와 대전,부산,대구,광주,전주,서울의 윙카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로 1만 명의 카톡친구 맺기 미션을 성공했으며 매월 팬들을 만나는 ‘이달의 데이트’를 개최, 약 1800여 팬들과 호흡을 나눴다.

아스트로는 오는 21일 네이버 브이앱과 동시에 MBC뮤직 에서 첫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를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공개하며, 앨범 발매일인 오는 2월 23일에는 어린이대공원 와팝홀(1600석)에서 직접 팬들과 만나 의미 있는 첫 데뷔 무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멤버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물론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완벽하고 멋진 무대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 앞으로 아스트로의 발걸음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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