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12분 만에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김민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는 19일 오후 8시, 티켓 오픈 12분 만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예매 시작 전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던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1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또한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일부 팬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해 21일 2차 예매를 오픈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특히 이번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의 경우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자 `월드투어의 완결판`이라고 할 정도로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이에 따라 공연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면서 국내외 팬들의 티켓 사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는 후문.매 공연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절도 있는 칼군무는 물론,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공연`, ‘공연계의 머스트 아이템’ 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공연이라는 평을 받아온 인피니트는 명실상부 `공연형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는 전 객석의 모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무대와 퍼포먼스 등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최상의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라며,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인피니트의 두 번째 월드투어 앵콜 콘서트 ‘2016 INFINITE 2nd WORLD TOUR [INFINITE EFFECT] ADVANCE`는 2월 20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 티켓 예매는 1월 21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