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하나 솔직 발언 (사진: tvN `택시` 방송 캡처)배우 유하나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그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이용규에게 대시를 받았던 과거를 회상했다.그는 "그때 내 주가가 좋을 때였다. 여기저기서 대시가 많이 들어올 때였다"라며 "이용규 문자를 받았을 때 `뭐야.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좀 생겼더라"라며 "키가 사실 마음에 안 들었다"고 고백했다.이어 " 그냥 한 번 만나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답장을 보냈다. 문자가 정확히 일주일 후에 왔다. 답장이 안 오는 기간 동안 괜히 문자를 보냈다고 생각했다. 내가 잊을 때쯤 문자가 왔다. 그때부터는 조금 쉬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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