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극본 양진아/연출 이소연/제작 JS 픽쳐스)에서 이현우가 착용한 목걸이가 화제다. 2회에서 클로즈업 된 바 있는 이현우의 목걸이가 3회의 엔딩 장면을 장식하며 무림학교 목걸이의 정체에 대한 기사들이 대량으로 쏟아짐은 물론, ‘무림학교 목걸이’, ‘무림학교 윤시우 목걸이’, ‘이현우 목걸이’, ‘무림학교 이현우 목걸이’ 등의 키워드가 검색어들을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무림학교’ 3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와 왕치앙(빅스 홍빈 분)이 무림봉 미션에 나선 가운데 윤시우가 맹수의 공격을 받으며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윤시우가 착용하고 있던 목걸이가 햇빛에 반사되며 신비로운 빛을 뿜어내자 맹수는 마치 기묘한 목걸이를 알아본 듯 공격을 멈춰 윤시우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산짐승의 습격을 당할 위기에서 목걸이가 반짝이는 모습이 3회의 엔딩을 장식했는데 앞서 윤시우는 조명기구 추락 사고에서도 시간을 멈추며 목숨을 구한 바 있었다. 이현우의 목걸이는 `무림학교` 2회에서도 클로즈업 된 바 있기에 3회 속 늑대와의 만남을 계기로 목걸이에 숨겨진 사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더욱 증폭됐다. 이현우가 다시 한 번 목걸이 덕분에 구사일생할지 궁금증을 모으며 무림학교의 시청률 역시 소폭 상승했다. 이현우의 목걸이는 민휘아트주얼리에서 디자인 및 제작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동시에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글로벌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10시 KBS 2TV 방송.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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