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TV연예 캡처)JYJ 박유천 입대 전 편지가 새삼 눈길을 끈다.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8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유천이 입대 전 남긴 편지와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편지에서 박유천은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에 한동안은 별생각이 없다가 화보 인터뷰 등을 하면서 `아, 내가 군대에 가는구나`, `한동안 일을 하지 않는구나`, `꽤 오랜 시간 일을 쉰 적이 없었는데`라는 생각이 들며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박유천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 시기가 되면 군 복무를 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오니까 실감이 안 나더라고. 아쉬운 감정은 가지지 않기로 했다"라며 "참 감사하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행복하게 일을 했구나, 생각이 들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카드뉴스] "저녁형 인간은 늦게 출근하세요"…수면 리듬에 따라 근무시간 바꾸니 실적이 `쑥쑥`
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