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팔 포상휴가 (사진: 류혜영 sns)`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포상휴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응팔` 고경표가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다는 사실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고경표는 "21살 때 데뷔했다. 연기를 시작한 건 18살 부터다. 이후 YG에 들어가게 됐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나왔다"라고 말했다.이어 고경표는 YG를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대학생활이 정말 즐거웠고, 미쳤었던 것 같다. 캠퍼스 생활에 홀려서 소속사에서 참 아껴주셨는데 죄송스러운 결과가 생겼다"고 이야기했다.이에 DJ 김창렬이 "다시 YG에 들어간다면 들어가겠느냐"고 묻자 고경표는 "글쎄다.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을 한 번 해보겠다. 계약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장진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응팔` 포상휴가에는 고경표를 비롯해 류혜영, 혜리, 류준열, 이동휘, 박보검 등이 함께 떠난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카드뉴스] "저녁형 인간은 늦게 출근하세요"…수면 리듬에 따라 근무시간 바꾸니 실적이 `쑥쑥`
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
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