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30명 규모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이번 인사로 산업자재 부문 황정모 울산공장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중공업 문섭철 전무와 건설 김동우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효성은 이번 인사가 지난해 섬유·산업자재·중공업 등 주력사업에서 성과를 낸 이들에게 보상을 한다는 방침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또 해외 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에서도 승진자를 내는 등 해외 현장을 중심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무 → 부사장황정모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울산공장장문섭철 중공업PG 전력PU장김동우 건설PG 건설PU장▶ 상무 → 전무최영교 화학PG PP/DH PU장 겸 TPA PU장유영환 전략본부최현태 지원본부▶ 상무보 → 상무유호재 중공업PG 전력PU이근호 중공업PG 전력PU배용배 중공업PG 전력PU김현식 효성굿스프링스박노갑 건설PG 건설PU이창엽 효성캐피탈구명신 전략본부권태수 전략본부이정원 홍보실박건태 보정효성천위변압기유한공사 총경리김성일 진흥기업이창호 재무본부▶ 부장 → 상무보이성섭 중공업PG 기전PU박왕순 건설PG 건설PU김창학 노틸러스효성이석민 효성캐피탈신덕수 전략본부신경중 주해법인안준모 베트남법인 스판덱스공장장신우진 베트남법인 섬유타이어코드 부공장장현광철 효성 신재료 과기(취조우)유한공사 총경리전병규 효성T&D 인도법인장이인덕 밀라노법인장전재형 비서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저녁형 인간은 늦게 출근하세요"…수면 리듬에 따라 근무시간 바꾸니 실적이 `쑥쑥`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