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사진 = 멜론)`6명의 신화`에서 `1명의 신화`로 돌아온 신혜성이 최근 새롭게 얻은 별명인 `요리 사망꾼`을 몸소 증명했다. 음악 사이트 멜론은 색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에 성공한 신혜성이 진행 하는 멜론라디오 스타 DJ `FEEL 교 GOOD` 2화 방송을 금일 정오에 공개했다. 달콤한 목소리로 오프닝을 알린 신혜성은 "지난 첫 회보다는 편안해지고 익숙해지는 느낌도 많이 드는데요. `FEEL 교 GOOD` 2화에는 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코너들도 있으니 신나게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첫 번째 코너에서는 멜론아지톡을 통해 진행했던 타이틀 곡 `로코 드라마`의 `내 가슴에선 보풀이 자꾸 일어나`라는 가사에서 나오는 `보풀`의 색깔을 맞히는 이벤트에 달린 댓글을 소개했다. 신혜성은 참여자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보풀` 색깔을 공개했다. 또한 신혜성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는 사람을 전화로 직접 만나보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코너에서는 자신을 `신혜성의 친한 동생`이라고 소개한 개그맨 이진호와 깜짝 전화 연결을 해 9년동안 쌓아온 두터운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시종일관 유쾌하고 재미있는 입담을 선보여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음악을 사랑하시는 멜론라디오 청취자 여러분, 혜성이형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애정이 담긴 든든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멜론라디오`에는 없는 라디오 광고를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솔로앨범 `딜라이트(Delight)`와 2월에 예정되어 있는 콘서트를 홍보하는 두 편의 광고를 만든 것. "이 광고가 잘 탄생되면 `FEEL 교 GOOD` 3화 광고로 실을 예정이니까요, 그 때 들으시면 듣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라고 예고하며 다소 민망한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광고를 만들었다. 최근 새롭게 얻은 별명인 `요리 사망꾼`을 인정할 수 없다며 자신이 절대 미각의 소유자임을 증명하는 `FEEL 교 조건` 이라는 코너도 진행했다. 하지만 총 3단계로 진행한 테스트 중 단 하나도 통과하지 못한 신혜성은 "지금까지 `요리 사망꾼` 신혜성의 `FEEL 교 조건` 이었습니다"라며 결국 본인이 `요리 사망꾼`임을 인정해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마무리하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직 남아 있는 `FEEL 교 GOOD`의 세 번째 이야기, 또 다른 이야기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거니까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다음 방송을 기약하며 청취자들과 끝 인사를 나눴다. 신혜성의 `FEEL 교 GOOD` 마지막 방송은 다음주 화요일 정오에 공개 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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