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도 ‘S라인’이 필요하다” S라인 페이스, 볼륨감을 더해라
[라이프팀] 일반적으로 ‘S라인’은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풍만한 엉덩이의 소유자에게 붙는 수식어다. 하지만 최근 들어 S라인의 개념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몸매를 넘어 얼굴에 숨어있는 S라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다.

얼굴의 S라인은 볼륨감 있는 이마와 오똑한 콧대, 갸름한 V라인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S자 형태를 그리는 얼굴 측면 라인을 일컫는다. 볼륨감을 베이스로 얼굴 측면 라인이 굴곡 있는 S자를 그릴 경우 입체감이 더해져 얼굴이 한층 작고 어려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완벽한 S라인 페이스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얼굴 곳곳에 더해진 적당한 볼륨감과 탄력이 중요하다. 자연스럽게 얼굴에 볼륨감을 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지방이식이 대표적. 지방이식은 어떻게 지방을 이식하느냐에 따라 별도의 실 리프팅 시술 없이도 탄력 개선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얼굴에도 ‘S라인’이 필요하다” S라인 페이스, 볼륨감을 더해라
스타트성형외과 오동석 원장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S라인 페이스로 거듭나기 위해선 볼륨감이 관건이다. 지방이식을 이용하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입체적인 윤곽 변신이 가능하다. 여기에 2가지 파장의 레이저 시술을 병행하면 볼륨조절은 물론 처진 라인을 개선시켜 리프팅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방이식으로 S라인이 돋보이는 얼굴 측면은 물론, 정면에서 보아도 갸름한 V라인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최근 252지방이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52지방이식은 지방이식과 리프팅이 합쳐져 윤곽수술 없이 입체적이면서도 갸름한 V라인 연출이 가능한 리프팅 지방이식 방법이다.
“얼굴에도 ‘S라인’이 필요하다” S라인 페이스, 볼륨감을 더해라
252지방이식은 지방이식 수술 전 얼굴의 자생력을 강화시키는 시술이 이뤄진다. 이후 풀페이스 지방이식과 더불어 1470mm의 지방융해파장과 980mm 리프팅파장, 2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하는 듀얼 레이저 시스템(Dual Laser System)을 얼굴 국소부위의 피하지방층에 조사해 선택적으로 지방층을 녹여낸다. 얼굴을 커 보이고 늘어져 보이게 하는 부분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자극하기에 볼륨조절은 물론 처진 라인 개선, 리프팅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252지방이식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을 자연스럽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인텐시브 화이트닝(Intensive Whitening) 주사와 얼굴라인 정리를 위한 스킨보톡스 등의 시술이 더해져 S라인 페이스로 거듭나기 위한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회복시간이 짧을 뿐만 아니라 리프팅 효과의 지속시간이 길어 간단하면서도 복합적인 안면윤곽 변화를 원하는 이들의 선호도가 높다.
“얼굴에도 ‘S라인’이 필요하다” S라인 페이스, 볼륨감을 더해라
오동석 원장은 “252지방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무엇보다 생착률을 결정짓는 지방이식 방법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지방 채취 시 원심분리기를 사용해 손으로 지방만을 정제하는 데 이 같은 방법은 지방세포를 손상시켜 생착률을 낮춘다. 따라서 지방이식에 최적화된 특수한 원심분리기 장비로 지방에 손상을 주지 않는 압력으로 채취가 가능한 지, 지방과 공기와의 접촉을 막아 지방세포의 감염을 막고 오일성분이 제거되는 지 등을 깐깐하게 따져보자. 프리오일이 완벽히 제거돼 순수지방만을 이식해야 부작용 걱정 없이 높은 생착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오 원장은 “또한 S라인과 V라인 등 꿈꾸던 페이스 라인을 갖고 싶다면 개인에 얼굴에 맞춰 디자인이 가능한 집도의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풍부한 임상경험에 디자인 감각까지 갖춘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스타트성형외과,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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