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4,20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1개 단지 6,675가구, 수도권은 4개 단지 2,777가구를 각각 공급하고 지방에는 7개 단지 4,756가구를 분양합니다.특히 조합물량 소화로 안정적인 분양성적이 기대되는 도시재생 사업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세난이 심한 서울과 수도권에 올해 전체 물량의 67%에 해당하는 가구를 분양해 전세난 해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편리한 연말정산, 국세청 홈텍스서 시작…소득공제+맞벌이 절세 쉬워진다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