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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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심상치 않다.

스텔라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를 발표했다. ‘찔려’는 공개직후 음악사이트 엠넷에서 2위를 차지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으로 진행된 ‘찔려’ 미니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최근 목표 달성률 200%를 훌쩍 넘은 현재 250%를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찔려’ 스텔라 프로젝트의 해외 참여율이 85%가 넘는다는 것. 중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북미, 남미 등에서 스텔라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 충성도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록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는 평이다.

이를 증명하듯 대만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서 2014년 발표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2,000만뷰 기록을 앞두고 있다. ‘찔려’의 음원 상위권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해외 인기까지, 스텔라의 2016년이 기분 좋게 시작했다.

스텔라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찔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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