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마지막 주에 세번째 봉사활동을 위해 캄보디아도 방문 예정"안녕하세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걸스데이입니다."지난 15일 용인 에버랜드에 걸스데이의 상큼한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사람들은 걸스데이를 알아보고 한달음에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걸그룹 걸스데이가 최근 에버랜드에 오픈한 플랜코리아 홍보관을 찾았다.걸스데이 멤버들은 에버랜드 눈썰매장 인근에 마련된 플랜코리아 홍보관에서 지구촌 아이들의 삶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시민들에게 지구촌 아이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시민들과 사진도 함께 찍고, 직접 나눔팔찌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민들이 추위를 타는 것을 보고는 홍보관을 방문한 손님들에게는 직접 따뜻한 차와 커피를 전달하기도 했다.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밀려드는 스케줄로 눈코뜰새 없는 걸스데이지만 멤버들이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점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어 스케줄을 조정하면서까지 오늘 플랜코리아 홍보관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걸스데이 멤버들은 그동안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오는 1월 25일에도 플랜코리아와 함께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벌써 세번째 봉사활동이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캄보디아 씨엠립의 한 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음악수업과 미술수업을 하는 일일교사가 되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다.한편,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 지난 달 문을 연 플랜코리아 홍보관은 홍보관은 눈썰매장 앞 T익스프레스 광장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은 `지구촌아이들의 꿈`이라는 큰 주제아래 `아프리카의 꿈`, `소녀의꿈`, `아시아의 꿈` 등 세 존으로 나뉘어 각각의 존에는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의 삶을 체험하고, 어린이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홍보관은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홍보관에서는 바자회 나눔카페, 홍보대사들의 깜짝 방문이 이어질 예정이다.한편, 플랜코리아는 80여년 의 역사를 가진 국제 NGO 플랜의 한국위원회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문화교류사업, 환경개선사업, 의료o보건사업, 교육사업, 생계유지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코레일 설날 기차표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 속출ㆍ보보경심:려 이준기 아이유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들 시신 훼손 `충격과 분노`..."반성은 없었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