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 확정…기대감 UP
[연예팀] 배우 이하늬가 ‘돌아와요 아저씨’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1월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에 이하늬가 캐스팅됐다.

이하늬는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하는 송이연 역을 맡아 극과 극의 매력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돌아와요 아저씨’는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죽음 이후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이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며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이하늬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생계형 여배우로 컴백하는 '송이연' 역을 맡아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송이연은 한 때 영화계를 풍미했던 청순미의 대명사로 주목 받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었으나, 결혼과 동시에 은퇴 후 재벌가의 안주인으로서 10여 년 간 본래의 성격을 억누르며 살아온 인물.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2월2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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