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과 결혼전 동거, 자궁적출에 가슴종양 제거까지"`아침마당` 서정희가 서세원과 결혼생활을 털어놨다.서정희는 19일 KBS1 `아침마당`에서 서세원과 결혼생활에 대해 "7~80년대 결혼한 사람들은 나와 공감할 것이다. 요즘 젊은 세대는 잘못되면 다시 시작하지만, 우리 때는 한 번 남자를 알고 순결을 바치면 그 사람과 삶을 같이 하는 걸 당연하게 알았다"면서 "여기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책임전가를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서정희는 "(서세원과 결혼 전) 연예계 생활을 8개월 정도 밖에 안했다"라 "만삭 때도 허리가 25인치였다"면서 "(서세원과) 동거 사실을 눈치채고 기자들이 왔었지만, 내가 박스티를 입고 나와서 와전이 되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서정희는 "2004년 자궁을 적출했고, 2010년에는 가슴에 종양을 제거했다. 육체적으로는 많이 힘들었다"며 "물론 결과를 보면 내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하지만 사는 내내 내 가정의 가장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했다.특히 서정희는 서세원과 이혼에 대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느냐. 당시에도 나는 최선을 다했다"라며 "언론에서 (서세원과의) 이혼에 대해서도 누구 책임이라고 공격하곤 하는데, 나도 부족했다"면서 "모든 게 나빴다고 할 수는 없다. 웃는 날도 있었다. 아이들 때문에 행복했던 적도 있다. 이제는 좀 더 성숙해진 나이가 되지 않았나 한다"고 설명했다.`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과 결혼전 동거, 자궁적출에 가슴종양 제거까지"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호남고속도로 60중 추돌사고, 내장산IC 부근 아수라장…우회 必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