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동안 얼굴 ‘볼륨이 관건’

[라이프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이 대세인 시대가 도래했다.

젊고 건강해 보이는 동안 얼굴을 만들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 또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겪는 노화를 막기는 쉽지 않다. 메이크업, 피부관리 등으로는 케어를 해보지만 한 번 생긴 노화의 징후는 지우기가 힘들다.

여기 이러한 노화에 굴복하지 않고 젊고 건강한 동안의 모습을 찾기 위한 변신에 도전한 한 여성이 있다. 눈부신 청춘 2막을 응원하는 힐링뷰티쇼 TV조선 ‘아름다운 당신’ 7화에 출연한 양미라 씨의 변신이 그것이다.

양미라 씨는 출산 후 급격히 노화된 얼굴과 축 처진 가슴으로 외모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됐다. 모유수유 때문에 할머니처럼 축 처진 가슴은 28세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였다고. 대중 목욕탕에 갈 때마다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과 또래 친구들의 당당한 비키니 자태를 볼 때마다 한 없이 위축되었다고 한다. 남편마저 미라 씨의 가슴을 ‘할머니 가슴’이라 말하자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됐다.

이에 양미라 씨는 힐링닥터스의 멤버인 JK 성형외과 백혜원, 권순홍, 최항석 원장은 가슴거상술을 통해 할머니처럼 탄력을 잃고 처진 큰 가슴을 개선했다. 여기에 또렷한 눈매를 위한 눈성형, 노안으로 보이는 인상 개선을 위한 얼굴 전체 자가지방이식수술 등을 실시해 젊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됐다.

수술 후 자신감을 되찾은 양미라 씨는 “예뻐지고 나니 자신감도 생기고 스스로 밝아졌다는 것이 느껴진다”며 “이제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휴가도 가고 수영장도 갈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젊고 어려보이는 얼굴을 만들고 싶다면 얼굴형에 주목해야 한다. 흔히 말하는 동안 얼굴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단순히 날렵한 V라인의 턱이 아닌 광대에서 턱까지 하트 모양의 볼륨이 형성돼 있다는 것. 이러한 하트 모양의 베이비 페이스는 얼굴을 어려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보다 생동감있고 날렵해 보이게 한다.

JK 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권순홍 원장은 “동안의 조건은 피부의 탄력, 볼륨, 얼굴의 비율, 모공과 주름 등 다양하다”며 “동안을 방해하는 대표적 주범은 팔자주름, 꺼진 볼살 등으로 성별을 떠나 볼살이 꺼져 있고 얼굴에 굴곡이 있으면 본래 나이보다 노안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처럼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이후부터 점점 줄어드는 얼굴의 볼륨이 신경 쓰인다면 자가지방을 이용한 얼굴지방이식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자가지방이식은 본인의 신체에서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부위의 지방을 채취한 뒤 순수지방만을 분리해 볼륨이 필요한 얼굴에 주입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방법이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권순홍 원장은 “자신의 지방을 이용한 시술로 필러나 보형물을 삽입했을 때 생기는 부작용이 없으며 칼로 절개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흉터에 대한 부담역시 적다”며 “한 번의 수술로 여러 부위를 동시에 교정할 수 있고 효과가 반영구적이라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자가지방이식은 꺼진 볼, 이마, 눈밑, 애교, 팔자주름, 무턱 등 얼굴의 볼륨뿐만 아니라 가슴과 엉덩이 확대도 가능하다. 또한 자가지방이식수술 후 한 두 달간 단백질과 균형잡힌 식사를 유지하여 이식한 지방세포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 생착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압구정 JK 성형외과는 미연방규격 US FED, STANDARD 209D 기준을 적용한 무균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의료장비, 종합병원과의 연계시스템으로 환자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모든 긴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안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개원 이래 현재까지 의료사고 0%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출처: JK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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