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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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파 가수 황안이 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사과 영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황안은 자신의 웨이보에 “쯔위가 드디어 사과문을 발표했다! 자기 입으로 중국은 단 하나라고 말했고, 양안은 일체동심이고 스스로를 중국인으로 여기며 이에 자랑스럽다고 한다. 우리는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는 글과 함께 쯔위의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황안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쯔위가 방송 녹화 중 대만 국기를 든 모습에 대해 “대만 독립 지지자”라 주장, 이후에도 다수의 비난글을 게재했다.

이와 관련 박진영은 15일 JYP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며 쯔위의 모든 중국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JYP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위의 공식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황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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