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5일 지난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데이트레이딩 거래량은 1,194억주, 거래대금은 658조원으로서, 전년 대비 각각 100%, 98.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국내 시장에서의 데이트레이딩 비중은 45.43%로서 전년 대비 6.9%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3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거래 편의성이 제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유가증권시장에서의 총 거래량 중 데이트레이딩 비중은 43.73%, 코스닥 시장에서는 46.71%로서 코스닥 시장의 비중이 높았습니다.또한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의 데이트레이딩 비중은 29.67%인 반면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36.79%, 52.23%로서, 소형주일수록 높은 데이트레이딩 비중을 기록했습니다.코스닥 시장 역시 대형주와 중형주의 데이트레이딩 비중은 각각 42.26%, 48.27%, 소형주는 49.60%로서, 코스닥 시장에서도 소형주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투자자별 비중으로 보면 개인투자자의 데이트레이딩 비중이 97.02%로서, 외국인(2.35%), 기관(0.22%)보다 압도적인 비중을 기록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어우동 후보 수빈, 아이돌 역대급 노출 화보 보니…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뜨려"…대체 왜?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종로 출마` 오세훈 전 시장, `어마어마한` 재산 대체 얼마야?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