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안내상 오열에 시청자 흐느낀 까닭 "대박 배우"금사월 안내상 오열이 관심을 받고 있다.금사월 안내상 오열 때문일까. 전인화와 손창민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내 딸,금사월’이 자체최고시청률 33.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기록한 33%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다.MBC 주말 특별기획 ‘내 딸,금사월’ 40회 방송에서는 득예(전인화)와 민호(박상원) 사이에서 낳은 숨겨놓은 자식이 있단 사실을 알게 된 만후(손창민)가 본격적으로 득예의 뒷조사를 시작하며 ‘숨겨둔 자식’ 찾기에 나섰다.한편 민호는 천비궁 포럼을 재개하기 위한 중재위원회에 자료를 제출하지만 지혜(도지원)가 USB를 바꿔치기 하면서 천비궁 포럼 재개는 물거품 위기에 처한다. 지혜는 만후와 손잡은 사실을 시인하며 “다 내 탓이에요!”라고 눈물 흘리며 자리를 떠난다. 민호 또한 천비궁 때문에 지혜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다며 천비궁 재개 사업에 손을 떼려한다.득예는 민호가 천비궁 포럼에서 실격처리 되고 다시 시도하려는 의사가 없어 보이는 민호를 대신해 자신이 직접 보금그룹 대표가 되어 천비궁을 완성시키려 한다.극 말미에는 기황(안내상)이 자신의 친딸이 홍도(송하윤)였단 사실을 알게 되자 눈물 흘리며 오열한다.단 10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다.금사월 안내상 오열에 시청자 흐느낀 까닭 "대박 배우"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매봉산터널 `가방 속 알몸女 시신` 유력 용의자 자살ㆍ코레일 설날 열차표 예매 D-1…결제일 확인 필수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복면가왕` KCM "에이미에게 선물 보냈다"…둘이 대체 무슨사이길래?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