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박보검, 볼 어루만지며 다정 스킨십…열애설 날 기세‘응답하라 1988’(응팔) 혜리와 박보검이 드라마를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18일 tvN ‘응답하라 1988’ 공식 페이스북에는 ‘마지막이야기, 굿바이 응답하라 1988’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약 8분 분량 동영상에는 ‘응팔’ 마지막회를 장식한 선우(고경표)와 보라(류혜영)의 결혼식을 중심으로 쌍문동 식구들의 마지막 인사가 담겨있다.특히 ‘결혼’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은 혜리와 박보검은 팔짱을 끼고 앉아 연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박보검은 “시청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저와 덕선이..”라고 말하다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혜리는 “왜 울어?”라며 박보검의 뺨을 어루만지기도 했다.이어 혜리는 “앞으로도 `응답하라 1988` 꼭 기억해주시고 덕선이 잊으시면 안 돼요. 아시죠?”라며 애교스러운 부탁을 전했다.또한 혜리와 박보검은 카메라 앵글로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제법 가까워진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80년대 쌍문동 골목에 살던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응답하라 1988`(응팔)은 마지막회 시청률 19.6%(유료플랫폼 기준)로,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응팔’ 혜리♥박보검, 볼 어루만지며 다정 스킨십…열애설 날 기세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매봉산터널 `가방 속 알몸女 시신` 유력 용의자 자살ㆍ코레일 설날 열차표 예매 D-1…결제일 확인 필수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복면가왕` KCM "에이미에게 선물 보냈다"…둘이 대체 무슨사이길래?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