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신경세포`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가 집중력에 필수적인 신경세포를 발견해 화제다.스웨덴 연구진은 14일(현지시각) 전두엽 피질 속 신경세포의 활동력을 높이거나 낮춤으로써 집중력을 조절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연구진에 따르면 실험용 쥐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훈련을 시켰다. 훈련을 반복하는 동안 쥐의 전두엽 피질 속 신경세포들의 자신의 활동을 저장했다. 이후 생쥐가 집중할 때 `PV 세포들`이 활발해졌다. 반면, 집중하지 않을 때 PV 세포의 활동력이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집중력 신경세포에 대한 연구 결과는 학술지 `세포` 최신호에 실렸다.한편, 이런 가운데 우유가 치매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연구진은 하루에 우유 3잔을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사진=KBS 비타민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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