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투명 OLED 디스플레이 비디오월을 설치했습니다.BMW 드라이빙센터는 지난 2014년 8월에 개장한 아시아 최초의 드라이빙센터로 BMW의 브랜드와 최신 제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 전문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삼성전자는 BMW 드라이빙센터의 하이라이트 공간에 55형 투명 O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실제 차량 크기 맞게 대형 비디오월로 제작했습니다.이번에 설치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는 최근 열린 세계 가전전시회(CES)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45%의 투명도와 어도비 RGB를 100% 지원해 색상 구현 수준을 높였습니다.삼성전자는 2019년까지 연평균 19%의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르키나파소 호텔 인질극` 최소 35명 사상ㆍ`사람이좋다` 전원주, 사별한 남편 그리움 전해 "너무 허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정글` 김병만, 카약타다 파도에 휩쓸려 실종…`아찔`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