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리프] 융한스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등
융한스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독일 시계 브랜드 융한스가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컬렉션의 새 모델을 출시했다. 섬세한 외관에 블루, 그레이 등의 색상을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지름 40.7㎜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소재로, 무브먼트는 ETA 7750을 바탕으로 한 J880.1을 사용했다. 318만원.

루이비통, 유니세프 후원 주얼리

[명품 브리프] 융한스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등
루이비통이 빈곤, 질병,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유니세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실버 락킷’ 목걸이와 팔찌를 출시했다. 루이비통 여행가방에 달린 텀블러 자물쇠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 65만원. 판매가의 40%(26만원)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제라르 다렐 ‘폭스 컬러 블록 스카프’

[명품 브리프] 융한스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등
제라르 다렐이 100% 천연 여우털의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을 살린 ‘폭스 컬러 블록 스카프’를 선보였다. 어두운 색상에서 벗어나 오렌지, 화이트, 블랙 컬러를 활용해 경쾌함을 극대화했고,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타일까지 함께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64만8000원.

버버리, 밀리터리 감성의 ‘럭색’

[명품 브리프] 융한스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등
버버리가 작년 9월 영국 패션쇼에서 처음 공개한 ‘럭색’을 국내에 출시했다. 20세기 초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은 가방으로,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로 촘촘히 짜여 내구성과 방수 기능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마이클 코어스, 한국 시장 직진출

[명품 브리프] 융한스 ‘마이스터 로노스코프’ 등
마이클 코어스가 한국법인 마이클코어스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던 레디 투 웨어, 가방, 신발, 시계 등 모든 라인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근 유행하는 애슬레저 트렌드에 맞춘 신상품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