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내딸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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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이 4회 연속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31.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1.8%보다 0.1%P 하락한 수치.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4회 연속 30% 벽을 돌파하며 무서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신득예(전인화)와 금사월(백진희)이 모녀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오혜상(박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상은 득예와 사월이 모녀라는 사실을 강만후(손창민)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지만, 득예는 “대신 나도 네가 어떤 앤지 다 밝혀야겠다”며 주기황(안내상)을 끌어들여 혜상을 궁지에 몰았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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