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정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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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in 파나마’가 금요 예능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가 시청률 12.6%(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 등 배우 군단이 총출동하여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서는 카야를 타고 바다로 나간 김병만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와 MBC ‘나 혼자 산다’는 7.1%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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