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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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강하늘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13일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꼬붕의 시대가 왔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패러디 포스터로 배우 강하늘의 얼굴이 합성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포스터 안에는 “막내의 시대, 역대급 몰카로 낚인 하늘. 쓰리스톤즈의 바보력 업그레이드”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막내 강하늘의 등장으로 ‘꽃청춘’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게 만든다.

막내 강하늘은 지난 ‘꽃청춘’ 2화에서 역대급 몰래 카메라 끝에 아이슬란드로 합류했다. 4인 완전체로 똘똘 뭉친 ‘포스톤즈’가 어떤 여행을 펼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완전체 여행기는 1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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