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함께 시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시장으로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 총감독 출신 하승창 씽크카페 대표를 내정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차관급)입니다.하승창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1961년생으로 연세대 사회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전문가로서 시민들이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2015 함께 서울 정책박람회` 총감독을 맡은 바 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자신 연봉 90% 깎고 직원 최저연봉 7만달러로 올려준 젊은 CEO 이야기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