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새 대표,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
이 내정자는 강원 속초 출신으로 속초고와 농협대·동국대를 졸업했다. 197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리스크관리부장,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1월부터 농협생명 전략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이 내정자는 농협 내에서 보험과 리스크 관리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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