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태양의 후예’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종방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배우 이은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오징어돼도 괜찮아. 송혜교 선배님과.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 종방연 당시 송혜교와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어두운 조명 아래서도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은채는 이어 “꽃중기님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더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중기, 이은채의 투샷으로 송중기 역시 다정하게 이은채의 어깰르 감싸안고 훈훈한 선배미를 뿜어내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5년 6월 촬영을 시작해 지난달 30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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