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한승연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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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배우 이기우, 홍종현 등이 소속된 위드메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위드메이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5일 위드메이 측 관계자는 “한승연과 전속계약은 사실이 아니다. 친분으로 인해 만난 것일 뿐, 향후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DSP 미디어 측은 “카라 한승연, 구하라, 박규리의 전속계약이 오늘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라는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고, 한승연을 비롯한 박규리, 한승연 등은 각자의 이름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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