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개성 표현, 잇-아이템을 사수할 것!

[패션팀] 넘쳐나는 아이돌 속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특별한 개성 표현으로 자신을 어필해야 할 시기다.

개성 있는 페이스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이미지는 확연히 드러난다. 그래서 아이돌들은 무대의상이 아닌 평상시 사복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곤 한다.

아이돌의 평상시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공항이다.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 곳이다.

스타들의 공항 패션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특별한 잇 아이템을 선정해 봤다.

>>>가죽재킷

남성적인 느낌을 한껏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가죽재킷이다. 강인한 매력과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가죽재킷은 아이돌의 일상룩으로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최근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블락비 지코와 빅스의 레오도 가죽재킷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코는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라이더 가죽재킷, 레오는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하이넥 가죽재킷으로 각자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가죽재킷을 진 또는 블랙 팬츠와 뛰어난 궁합을 보인다. 특히 슬림하게 붙는 스키니 팬츠는 가죽재킷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빅백

여성들의 핸드백만큼이나 남성들의 백도 패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성들은 보통 백팩 또는 크로스백을 스타일링 해왔지만 최근에는 클러치백이나 빅백 등으로 그날의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샤이니의 멤버 키는 스타일리시한 아이돌 중 단연 손꼽히는 1인이다. 때론 화려한 의상, 때론 시크한 의상으로 언제나 카메라를 사로잡는다. 방탄소년단의 뷔도 마찬가지. 뛰어난 패션 센스를 보이는 이들은 빅 백으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빅백은 소지품 보관의 활용도도 높지만 스타일리시한 면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무심코 들어주기만 하면 어떤 룩에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시계

겨울에는 두꺼운 외투로 가려져 있기도 하지만 언뜻 보이는 손목시계는 손끝까지 놓치지 않은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빅스의 켄과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비슷한 색감의 카멜 아우터를 입었지만 각각 메탈, 화이트 소재의 시계를 착용했다. 메탈의 경우 좀 더 남자답고 강한 느낌을 주며 화이트 워치는 부드럽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겨울에는 메탈이나 화이트 컬러의 밴드도 좋지만 브라운 레더 소재의 밴드가 보다 빈티지하고 따뜻한 매력을 풍긴다. 특히 밝은 톤의 아우터를 입었다면 브라운 워치로 손목 포인트를 놓치지 말자.

Editor's Pick

패션 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상뿐만 아니라 가방, 시계 등의 악세사리에도 잊지말고 신경쓸 것.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내보자.

(사진출처: 독파이트, 폴렌, 카이아크만,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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